유튜브 섬네일, 만드는 방법, 눈에 띄는 유튜브 썸네일 만들기

유튜브를 초반에 시작하면 유튜브가 노출을 잘 시켜주지 않습니다.
아무리 공들이고 시간을 들여서 첫 영상을 만들었다고 해도 대부분의 경우에는 첫 영상의 조회수가 거의 오르지 않아서 실망할지도 모릅니다.
두근두근 하고 대박을 기대하고 영상을 올렸지만 현실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조회수를 확인해도 큰 변화가 없습니다.

일단 영상 1개로 결과를 얻기에는 부족합니다. 적어도 33개의 영상을 올린 다음에 내 영상의 문제점들을 파악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통계 자료에서는 1000명에서 10000명 사이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는 평균 152개의 영상을 올린 유튜브 채널이라고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영상 갯수를 많이 올리고 질 좋은 영상을 많이 만드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유튜브의 간판을 잘 만들어야 합니다.
아무리 요리를 잘하고 맛있는 집이 있어도 입소문을 타기 전까지는 아무도 그 음식점의 맛을 모를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려면 누군가는 음식점에 가서 요리를 먹어봐야겠지요.
그런데 음식점의 간판이 정말 맛없을 것 같고 들어가시 싫은 간판이라면 어떨까요? 아니면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별로로 보이면 어떻까요? 사람들은 음식점에서 요리를 먹어보려는 시도 조차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그 요리가 맛있고 맛있지 않고에 상관없이 말이지요.
이 간판과 인테리어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제목과 섬네일입니다. 둘 다 사람들이 눌러 보고 싶어할 제목을 짓고 섬네일을 만들어야 합니다.
훈련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유튜브는 제목이나 섬네일을 변경하고 수정하는 것이 자유로운데 그래서 여러 안들을 생각해보고 하나가 잘 통하지 않으면 다른 것으로 바꿔보며 실험을 해 보는 것도 가능 합니다. 섬네일은 2개정도 만들어 놓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유튜브 섬네일을 만들 때 주의할 점

섬네일은 일단 눈에 잘 띄어야 합니다. 포스터나 광고 배너를 생각하는 편이좋습니다. 예술작품인 그림이 아닙니다. 이 섬네일이 내 유튜브 영상을 전면에서 홍보해주고 있는 그림입니다. 광고와 더 유사합니다.
그러니까 파스텔톤은 어여쁜 섬네일이 정갈하저라도 너무 눈에 띄지 않는다면 재고해 볼 수 있습니다. 예쁘고 독특한 디자인 폰트도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글씨가 글씨처럼 잘 익히지 않는 섬네일은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 섬네일을 작은 스마트폰 화면으로 볼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섬네일을 만들때 일부러 작게 축소해 보고 그래도 글씨가 잘 읽히는지. 사진은 눈에 잘 띄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섬네일의 특징적인 어떤 것을 넣어서 사람들이 보고 아 이 채널의 섬네일이구나 하고 알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브랜드 색이나 자신의 얼굴, 특정 패턴의 디자인이 되겠지요.
물론 자신의 분야와 어울리는 섬네일이 중요합니다. 힐링 채널인데 개그 같은 섬네일을 넣으면 분위기에 안맞겠지요.
그래서 자신의 동영상의 키워드나 주제로 유튜브를 검색해보고 어떤 섬네일의 유튜브을이 뜨는지 검색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검색한 섬네일들과 경쟁력이 있을 만한 섬네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튜브 섬네일 이미지 배치

한가지 더 유의해야 할 점은 유튜브 하단 오른쪽은 시간이 뜨는 자리로 가려진다는 것입니다. 작은 모바일일 경우에는 더 많이 라려집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는 글씨나 중요한 정보를 넣으면 안됩니다.
유튜브 오른쪽도 재생목록일 경우 가려질 수 있어서 잘 보이는 곳은 왼쪽입니다. 그쪽에 가장 보이고 싶은 정보를 넣는 것이 유리하겠지요.

유튜브 섬네일에 넣을 글자

글자는 간결하고 핵심적인 문구가 좋습니다. 제목 꼭 일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눌러보고 싶은 호기심을 유발 할 수 있는 장치가 있다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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