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유튜버가 처음 유튜브를 시작하고 동영상을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올리면 처참한 조회수를 얻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아직 동영상이 충분히 노출이 될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아서 인데요, 그 중에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바로 제목입니다. 섬네일과 제목은 유튜브의 간판과 인테리어 같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영상 섬네일이나 제목을 클릭해서 시청하기 전까지 그 내용이 무엇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상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는 정보는 오직 섬네일과 제목 뿐입니다. 그 섬네일과 제목이 흥미를 당기지 않으면 엄청나게 많은 유튜브 영상 속에서 내 영상이 시청도 되지 않고 묻힐지도 모릅니다. 특히 초반에는 노출 자체도 힘든데 말이에요. 그래서 최대한 노출이 되었을 때 그 영상이 클릭이 될 수 있도록 제목과 ..
유튜브를 초반에 시작하면 유튜브가 노출을 잘 시켜주지 않습니다. 아무리 공들이고 시간을 들여서 첫 영상을 만들었다고 해도 대부분의 경우에는 첫 영상의 조회수가 거의 오르지 않아서 실망할지도 모릅니다. 두근두근 하고 대박을 기대하고 영상을 올렸지만 현실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조회수를 확인해도 큰 변화가 없습니다. 일단 영상 1개로 결과를 얻기에는 부족합니다. 적어도 33개의 영상을 올린 다음에 내 영상의 문제점들을 파악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통계 자료에서는 1000명에서 10000명 사이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는 평균 152개의 영상을 올린 유튜브 채널이라고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영상 갯수를 많이 올리고 질 좋은 영상을 많이 만드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유튜브의 간판을 ..
너도 나도 한번쯤 유튜브를 해볼까?하는 생각을 하는 것을 발견하곤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실제로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적고, 그리고 그것을 실행에 옮겼다가 유지하는 사람은 더 적은데요. 보기와는 달리 생각보다 유튜브가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입니다. 유튜브 시작 하는법, 일단 시작하기 일단 유튜브를 할까 고민하고 계시다면 한번 일단 시작해보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저 글이나 영상만으로 정보를 얻는 것 보다 실제로 시작하고 부딪혀가며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훨씬 큽니다. 하나씩 알아가며 궁금한 것이 생기면 그에 대해서 하나씩 공부해가면 됩니다. 어차피 다 해야하기 때문에 그렇게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곧바로 채널을 시작하기 부담스럽다면 테스트용이나 경험용 채널을 하나 만들어 보는 것도..